남편의 누나 호칭 혼인한 여성의 경우 시댁 식구들을 어떻게 호칭해야 할지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 중에 남편의 누나는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남편의 누나 호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남편의 누나를 지칭하는 말, 즉, 가리키는 용어는 '시누이'입니다. '시누이'는 남편의 누나나 누이동생(여동생)을 뜻하는 말인데요, 이 말은 '지칭어'이므로 '호칭어'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남편의 누나를 호칭하는 말은 '형님'입니다. 즉, 남편의 누나를 직접 부를 때는 '형님'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간혹 한참 나이 어린 연하남과 결혼해서 남편의 누나가 자신보다 연하인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역시 '형님'으로 불러야 합니다. 남편의 여동생(누이동생)은 자신에게는 '시누이'가 되지만, '시누이'는 지칭어이며 호칭어가 아.. 생활상식 2024.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