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비오면 생각나는 음식 뭘까

여러분은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까? 비오면 생각나는 음식은 사람마다 제각각 다를텐데요,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즉, 비오면 생각나는 음식으로는 어떤 음식이 인기를 얻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식성도 다르기 때문에 비오면 생각나는 음식도 각각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비오면 생각나는 음식으로 부침개와 막걸리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으로 부침개와 막걸리를 꼽는 이유는 뭘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비가 오면 부침개와 막걸리가 생각는 이유는 세로토닌 호르몬 때문입니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은 맑은 날과는 달리 일조량이 부족해 세로토닌 호르몬 생성이 평소보다 많이 부족해집니다.

따라서 당연히 우리의 신체는 세로토닌 호르몬을 보충하려는 반응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밀가루 음식에는 아미노산이나 비타민 B가 많으며, 아미노산이나 비타민 B는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주성분입니다. 따라서 비오는 날은 세로토닌을 보충하려는 신체의 반응으로 인해 부침개 등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는 것입니다. 

 

 

막걸리 역시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주성분인 비타민 B와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비가 오면 부침개와 막걸리를 찾는 것입니다.

<세로토닌 호르몬이란>

그런데 세로토닌 호르몬은 무엇일까요? 세로토닌(serotonin) 호르몬은 혈액이 응고할 때 혈관 수축 작용을 하는 물질로서 몸에 지나치게 많으면 뇌기능을 자극하고 부족하면 마음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비오는 날은 세로토닌 부족으로 우울해지며 세로토닌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을 찾는 것입니다. 

 

 

비가 오면 짬뽕을 찾는 분들도 꽤 많은데요, 짬뽕의 면도 주성분이 밀가루이므로, 비오는 날 먹고 싶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아무튼 비오는 날은 밀가루 음식을 비롯해 계란, 닭고기, 감자 등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음식들도 세로토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세로토닌이 많은 음식> 

 

 

밀가루 음식, 계란, 닭고기, 감자, 치즈, 콩, 당근, 시금치, 호두, 참치, 연어, 과일 등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