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데 갔대 차이 살펴봐요 그 의미를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갔데'와 '갔대'가 있는데요, 갔데 갔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갔데 갔대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갔데'갔데'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사실을 나중에 보고하거나 알리듯이 말할 때 쓰이는 말로, '갔더라 / 갔더군'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따라서 '내가 알아보니 그 친구는 군대에 갔데' / '옆 사무실에 가보니 김과장이 출장을 갔데' / '그녀에게 전화를 하니까 그녀는 여행을 갔데' 등과 같이 쓰입니다. ① 내가 알아보니 그 친구는 군대에 갔데 (군대에 갔더라) -→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사실을 남에게 알림. ② 옆 사무실에 가보니 김과장이 출장을 갔데 (출장을 갔더라) →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사실을 남에게 알림. ③ 그녀에게 전화를 하니까 그녀는 여행을 갔데.. 일반상식 2024. 5. 22. 비행운 뜻 비행운이 생기는 이유 아마도 '비행운'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비행운은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요? 비행운 뜻, 비행운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비행운은 영어로는 'Contrail'이라고 부르는데요, 비행기가 날아간 뒤에 꼬리처럼 길게 생기는 구름 형태의 모양을 뜻하는 말입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비행기가 하늘을 지나갈 때 형성되는 기다란 줄 모양의 구름 형태를 보셨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비행운'입니다. 비행운은 일반적으로 항공기가 고도 8km~12km 사이에서 순항 비행 중에 발생합니다. 항공기가 고도 8km~12km 사이에서 순항 비행 중에 엔진의 배기가스에 포함된 수증기 입자 등이 주변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서 겨울철 유리창에 결로가 맺히는 현상처럼 차가운 이슬이 생겨난 것입니다. 즉.. 일반상식 2024. 5. 18. 실업급여 받을때 해외여행 가도 될까 실업급여를 받는 도중에 해외여행을 가도 될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이 바로 '실업급여 받을때 해외여행 가도 될까요?'인데요, 실업급여 받을때 해외여행 가도 되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도중에 해외여행을 가지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가도 됩니다. 다만, 구직활동을 실시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실업인정일에는 반드시 국내에 있어야 합니다. '실업인정일'이란 실업급여 수급자(구직급여 수급자)가 실업 상태를 인정받기 위하여 구직활동 증빙자료를 지참하여 고용센터에 출석해야 하는 날을 말합니다. 실업인정일에는 14일에 1회씩, 28일 동안 2회 구직활동을 실시한 사실에 대한 증빙자료를 실업인정일에 고용센터에 출석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지정된 실업인정일.. 일반상식 2024. 5. 16. 이전 1 2 3 4 5 다음